오늘날 참호전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단일 교전의 승패를 결정짓는 전력 승수 (Force Multiplier) 는 2개의 유형적 요소와 2개의 무형적 요소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: 미니-마이크로 UAS, 적외선-열화상 감시 자산이라는 유형적 요소와 전술 말단간의 연결성, 개별 전투원의 폭력성이라는 무형적 요소가 바로 그것입니다.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발전한 클래스1 미니-마이크로 UAS (NATO 무인 항공기 구분 체계 이용) 는 소부대 참호 전투의 양상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. 중대 이하의 소부대 수준에서 운용하는 미니-마이크로 UAS는 매우 낮은 리스크로 적 참호선에 대한 고효율의 정찰 및 타격을 수행하며 참호선을 공격 혹은 방어하는 부대의 상황 인지 능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. 또한 CQB, 실내전 혹은 시가전 전술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익히 들어보셨을 '행동적 폭력성' 은 일반적인 CQB 환경에서 상정하는 공간보다